여수 해상 운항 여객선서 승객 추락..해경 수색 중
함지현 입력 2021. 9. 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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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해상을 지나던 여객선에서 승객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해경이 수색 중이다.
25일 오전 5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소리도 남쪽 바다를 지나던 여객선에서 한 승객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한 남자 승객이 해상에 투신하는 듯한 장면을 확인했다.
이에 헬기와 경비함정 7대를 투입해 주변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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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전남 여수 해상을 지나던 여객선에서 승객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해경이 수색 중이다.
25일 오전 5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소리도 남쪽 바다를 지나던 여객선에서 한 승객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한 남자 승객이 해상에 투신하는 듯한 장면을 확인했다. 이에 헬기와 경비함정 7대를 투입해 주변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여객선은 부산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중이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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