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필라델피아전 1안타 1볼넷..팀은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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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타석에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박효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7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안타로 출루했다.
박효준은 이어진 8회 1사 1, 2루 찬스에서 헥터 네리스와 7구까지 가는 승부를 벌였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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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타석에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박효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86이 됐다.
팀은 6-8로 졌다. 피츠버그는 57승 96패에 머물렀다. 필라델피아는 80승 74패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희망을 이어갔다.
피츠버그는 다음 타자 윌머 디포가 우측 담장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때리며 4-5에서 6-5로 뒤집었다. 박효준도 홈을 밟았다.
그러나 팀은 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7회말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으며 역전을 허용했고, 이것이 결승점이 됐다.
박효준은 이어진 8회 1사 1, 2루 찬스에서 헥터 네리스와 7구까지 가는 승부를 벌였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동료들이 만루 기회를 이어갔으나 이를 살리지 못했다.
[시카고(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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