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법을 잊은 STL, 86년 만에 구단 최다 연승 타이 [STL DH2 리뷰]

손찬익 입력 2021. 9. 25. 11:48 수정 2021. 9. 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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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파죽의 13연승을 질주하며 구단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세인트루이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12-4로 크게 이겼다.

세인트루이스는 5회 베이더와 눗바의 연속 안타로 9-3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컵스는 5회말 공격 때 햅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 더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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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파죽의 13연승을 질주하며 구단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세인트루이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12-4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1935년 이후 86년 만에 구단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수립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 1사 만루에서 몰리나의 2타점 2루타, 베이더의 중전 안타로 3점을 먼저 얻었다. 컵스는 1회말 공격 때 위즈덤의 중월 투런 아치로 3-2 턱밑 추격했다.

그러자 세인트루이스는 2회 오닐의 좌중월 스리런, 3회 눗바와 데용의 백투백 아치로 8-2로 달아났다. 컵스는 3회말 공격 때 1사 3루 기회를 잡았고 햅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따라 붙었다.

세인트루이스는 5회 베이더와 눗바의 연속 안타로 9-3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컵스는 5회말 공격 때 햅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 더 쫓아갔다.

기세 오른 세인트루이스는 7회 베이더와 눗바의 백투백 홈런 그리고 골드슈미트의 1타점 2루타로 쐐기를 박았다.

세인트루이스 마운드는 잭 플래허티, 다코타 허드슨, 제네시스 카브레라, 저스틴 밀러가 이어 던졌다.

베이더(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눗바(4타수 3안타(2홈런) 3타점 2득점), 오닐(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베이더(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골드슈미트(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등 타자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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