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고등학교 때부터 개그맨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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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고등학교 때부터 개그맨을 꿈꿨다고 밝혔다.
또한 "박명수 아저씨는 어떻게 개그맨이 됐나"라는 질문에 "아저씨는 남들 웃기고 그런 게 너무 좋아서 예전부터 꿈을 가지고 있다가 개그맨 시험보고 됐다. 고등학교 때부터 개그맨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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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고등학교 때부터 개그맨을 꿈꿨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과 비대면 토크쇼를 펼치는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초등학생 청취자와 전화연결이 된 가운데 청취자는 박명수의 팬이라며 “항상 같은 텐션이어서 좋다”고 밝혔다.
또한 “박명수 아저씨는 어떻게 개그맨이 됐나”라는 질문에 “아저씨는 남들 웃기고 그런 게 너무 좋아서 예전부터 꿈을 가지고 있다가 개그맨 시험보고 됐다. 고등학교 때부터 개그맨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청취자에게 “꿈이 있으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생각하면 그런 생각들이 꿈을 이뤄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이날 박명수는 태권도 사범을 하고 있다는 청취자와의 통화에 나이 50에 도전해도 되느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청취자는 “미국에서 태권도를 가르칠 때는 70세 80세 분들도 배우러 오곤 했다”고 밝히며 나이와 상관없이 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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