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늘 생각해온 여배우 미모 1위는.."(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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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자신이 생각하는 여배우 미모와 마음 순위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98회에서는 배우 이민영과 이유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때 이민영은 비주얼 좋은 음식을 들고 있는 이유리에게 "보석같아. 너가 들고 있으니 보석같이 보인다"는 말을 했고 이유리는 "언니 눈은 천사야. 미모 여배우 순위 1위 한가인. 마음 착한 여배우 1위 이민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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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자신이 생각하는 여배우 미모와 마음 순위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98회에서는 배우 이민영과 이유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영 집의 초대 손님으로 깜짝 등장한 이유리에 대해 이민영은 “이유리 씨와 제가 되게 친하다”며 의외의 인맥을 전했고 이를 본 이연복은 “성격이 너무 대조적”이라며 웃었다. 앞서 두 사람은 17년 전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로 인연을 맺었다.
이유리는 이민영 집의 소파가 바뀐 것을 단숨에 알아보고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이민영을 걱정해 집에서 손수 챙겨온 각종 소스를 전해주는 것으로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민영이 미리 준비해놓은 배달음식들로 식사를 했다. 이때 이민영은 비주얼 좋은 음식을 들고 있는 이유리에게 “보석같아. 너가 들고 있으니 보석같이 보인다”는 말을 했고 이유리는 “언니 눈은 천사야. 미모 여배우 순위 1위 한가인. 마음 착한 여배우 1위 이민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언제 뽑았냐”고 랭크 출처를 묻는 이민영에게 이유리는 “내가 늘 생각하고 있던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이민영을 웃게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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