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신곡 '사랑하고 싶다' MV 티저로 가을 감성 공개

하경헌 기자 2021. 9. 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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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가수 유승우 신곡 ‘사랑하고 싶다’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 사진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아련하면서도 쓸쓸한 가을 감성을 전한다.

유승우의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승우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의 타이틀곡 ‘사랑하고 싶다’ 첫 번째 뮤직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뮤직 비디오 티저 속 유승우는 자동차 트렁크에 짐을 싣고 난 후 악보를 챙기는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짧게 공개된 ‘사랑하고 싶다’라는 가사는 진한 여운을 남기며 본 음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유승우는 첫 미니앨범 ‘소풍’을 시작으로 ‘예뻐서’ ‘너만이’ ‘오늘밤엔’ ‘천천히’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유승우가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유승우는 자신만의 색을 가득 담은 앨범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욱 깊어진 유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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