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대표팀 출국.. 세계 선수권 티켓 확보 '총력'

김우석 입력 2021. 9. 25. 11:07 수정 2021. 9. 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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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대표팀이 요르단으로 출국했다.

  도쿄 올림픽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대표팀은 27일부터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4위까지는 2022년 2월에 열리는 여자 월드컵 예선 대회에 나갈 자격을 얻는다.

 대표팀은 지난 6일 소집 후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을 이어갔고, 약 3주간 호흡을 맞추는 시간을 지나친 후 아시아 컵에 나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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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대표팀이 요르단으로 출국했다. 

 

도쿄 올림픽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대표팀은 27일부터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조별 리그를 벌여 각 조 1위는 4강에 직행하고 2위와 3위는 상대 조 2, 3위와 엇갈려 맞붙어 이긴 2개국이 4강에 합류하는 방식이다. 


4위까지는 2022년 2월에 열리는 여자 월드컵 예선 대회에 나갈 자격을 얻는다. 


대표팀은 지난 6일 소집 후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을 이어갔고, 약 3주간 호흡을 맞추는 시간을 지나친 후 아시아 컵에 나서게 되었다. 


뉴질랜드를 잡고 조 2위를 해야 B조 3위가 유력한 대만과 4강 티켓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일 수 있다.


조 3위로 밀릴 경우 호주나 중국을 상대로 4강 진출을 놓고 다퉈야 할 가능성이 높다. 뉴질랜드 전이 중요한 이유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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