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산발적 연쇄감염 지속..15명 확진

조성현 2021. 9. 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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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 기준 청주시 8명, 충주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8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04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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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5일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 기준 청주시 8명, 충주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산발적 연쇄 감염과 감염경로 미상 사례가 대부분이다.

이 중 8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나머지 7명(해외입국 1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04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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