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밤사이 15명 확진..산발적 감염 이어져

강준식 기자 2021. 9. 25.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5명 추가됐다.

확진자 주변 연쇄감염과 경로불명 감염이 이어졌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주변인 감염은 7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증상발현 확진자와 무증상 선제검사 확진자는 각각 5명과 1명, 해외입국 확진자는 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명이 늘어 6041명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학교 관련 집단감염 2명 추가된 청주 8명
충주 7명 등 도내 누적 6041명..외국인 6명 추가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5명 추가됐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5명 추가됐다. 확진자 주변 연쇄감염과 경로불명 감염이 이어졌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10시10분까지 청주 8명, 충주 7명 등 2개 시군에서 모두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주변인 감염은 7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증상발현 확진자와 무증상 선제검사 확진자는 각각 5명과 1명, 해외입국 확진자는 1명이다. 전북 진안군 확진자의 지인 1명도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장애인 특수학교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11명으로 늘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6명은 외국인이어서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외국인들의 확진이 계속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명이 늘어 6041명이 됐다. 전날까지 74명이 숨졌고, 5519명이 완치됐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