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밤사이 15명 확진..산발적 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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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5명 추가됐다.
확진자 주변 연쇄감염과 경로불명 감염이 이어졌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주변인 감염은 7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증상발현 확진자와 무증상 선제검사 확진자는 각각 5명과 1명, 해외입국 확진자는 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명이 늘어 604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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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7명 등 도내 누적 6041명..외국인 6명 추가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5명 추가됐다. 확진자 주변 연쇄감염과 경로불명 감염이 이어졌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10시10분까지 청주 8명, 충주 7명 등 2개 시군에서 모두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주변인 감염은 7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증상발현 확진자와 무증상 선제검사 확진자는 각각 5명과 1명, 해외입국 확진자는 1명이다. 전북 진안군 확진자의 지인 1명도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장애인 특수학교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11명으로 늘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6명은 외국인이어서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외국인들의 확진이 계속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명이 늘어 6041명이 됐다. 전날까지 74명이 숨졌고, 5519명이 완치됐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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