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1102명..추석 이후 폭발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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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석 연휴 영향으로 폭발적으로 늘어 1102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094명, 해외유입 감염 8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포천시 섬유가공·육류가공제조업 관련 확진자 5명이 늘어 누적 46명이다.
또 부천시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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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석 연휴 영향으로 폭발적으로 늘어 1102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치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102명 늘어 누적 8만584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094명, 해외유입 감염 8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포천시 섬유가공·육류가공제조업 관련 확진자 5명이 늘어 누적 46명이다. 또 부천시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그 밖에 부천시 태권도학원 관련 3명(누적 34명), 이천시 어린이집·유치원 관련 2명(누적 27명), 부천시 어린이집 관련 2명(누적 21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541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790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223곳 가운데 81%인 1801곳이,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35곳 가운데 136곳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2곳에는 전체 수용규모 4356명 가운데 2519명(57.8%)이 입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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