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D.P.' 속 편의점 로고 수정키로
윤기백 2021. 9. 25.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드라마 'D.P.' 속 편의점 장면에서 세븐일레븐의 로고를 수정한다.
넷플릭스 측은 25일 "세븐일레븐과의 협의에 따라 5화에서 노출된 해당 브랜드의 로고를 CG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D.P.'에 등장한 편의점 장면이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한다고 지적하며 넷플릭스와 제작사에 해당 장면의 수정 및 편집을 요구했다.
그 과정에서 세븐일레븐 로고가 사용돼 논란이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드라마 ‘D.P.’ 속 편의점 장면에서 세븐일레븐의 로고를 수정한다.
넷플릭스 측은 25일 “세븐일레븐과의 협의에 따라 5화에서 노출된 해당 브랜드의 로고를 CG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D.P.’에 등장한 편의점 장면이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한다고 지적하며 넷플릭스와 제작사에 해당 장면의 수정 및 편집을 요구했다.
이 장면은 극 중 군대 내 가혹행위 가해자로 등장하는 황장수(신승호)가 전역한 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장면으로, 황장수가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진열대에서 치우자 점주가 화를 내는 모습을 그렸다. 그 과정에서 세븐일레븐 로고가 사용돼 논란이 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