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4일 51명 확진..추석 이후 다시 50명대 치솟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명대로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2498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전 확진자 46명을 더하면 24일 확진자 수는 총 51명이다.
부산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확진자 수는 45→38→25→29→51명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에서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명대로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2498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전 확진자 46명을 더하면 24일 확진자 수는 총 51명이다. 이는 지난 23일(29명) 대비 22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확진자 수는 45→38→25→29→51명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확진자 중 2명은 타시도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확진자 3명은 정확한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았다. 시 보건당국은 역학조사 등을 통해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전날 3만8222명이 백신 1차 접종을, 2만6601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3.5%, 2차 접종률은 46.4%다.
hun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N샷]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 너무 기다려진다…설마 나를 입틀막"
-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미국서도 안 그런다"
- EXID 엘리, 비키니 몸매 과시…구릿빛 피부로 더한 섹시미 [N샷]
- 오윤아 "갑상선암, 화병때문이라는 말 듣고 이혼 결심했다"
-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 '연기 복귀 무산' 김새론, 밝은 모습 근황 눈길…차에서 셀카 [N샷]
- 김희애, 제주도서도 우아·시크한 일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