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홈카페 같은 안락한 자택서 딸 안고 흐뭇

김노을 2021. 9. 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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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어린 딸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한지혜는 9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과 딸 윤슬을 촬영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눈을 똘망똘망 뜬 딸이 사랑스러운듯 연신 밝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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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어린 딸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한지혜는 9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과 딸 윤슬을 촬영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눈을 똘망똘망 뜬 딸이 사랑스러운듯 연신 밝게 웃고 있다. 딸을 향한 애틋함이 전해진다.

이들 뒤로 보이는 안락한 자택도 눈길을 끈다. 마치 홈카페를 연상시키는 차분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득녀했다.

최근 남편의 서울 발령으로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이사를 마쳤다.

(사진=한지혜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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