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58명..경산 10명, 성주·칠곡 8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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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추가됐다.
칠곡에서는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대구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대구 소재 단란주점 관련 2명,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 등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주에서는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대구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이 확진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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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추가됐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7952명으로 전날보다 58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주 10명, 성주·칠곡 8명, 구미 7명, 포항·경주 6명, 김천 4명, 안동·영천·영덕 2명, 상주·고령·울진 1명 등이다.
경주에서는 총 10명으로 기존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경남 김해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대구 달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울산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3명은 감염원이 불분명하다.
성주에서는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과 대구시 확진자의 접촉자 3명,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칠곡에서는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대구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대구 소재 단란주점 관련 2명,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 등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구미에서는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외국인농업 근로자 관련 1명,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1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포항에서는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경남 김해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대구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감염 취약 시설 선제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주에서는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대구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이 확진자 명단에 올랐다.
김천에서는 21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대구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감염 경로를 파악중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에서는 서울시 강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영천에서는 19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경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영덕에서는 경기도 성남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상주에서는 16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고령에서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울진에서는 21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25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35.7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57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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