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의 코믹액션극 '원 더 우먼' 12.7%..금토극 1위 굳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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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금토 드라마 '원 더 우먼'이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금토 드라마 1위를 되찾았습니다.
지난주 금토극 1위로 출발한 '원 더 우먼'은 다음 회차에서 MBC TV 금토 드라마 '검은 태양'에게 잠시 선두를 내어주는 듯했으나 다시 시청률 2% 차이로 '검은 태양'을 앞질렀습니다.
'원 더 우먼'과 같은 시간대 방송된 '검은 태양'은 9.8%의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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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금토 드라마 '원 더 우먼'이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금토 드라마 1위를 되찾았습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10시 방영된 '원 더 우먼' 시청률은 12.7%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금토극 1위로 출발한 '원 더 우먼'은 다음 회차에서 MBC TV 금토 드라마 '검은 태양'에게 잠시 선두를 내어주는 듯했으나 다시 시청률 2% 차이로 '검은 태양'을 앞질렀습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한승욱(이상윤 분)이 조연주(이하늬)는 진짜 강미나(이하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채면서 미나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펼쳐나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조연주(이하늬) 또한 조폭들의 기습 공격에 본능처럼 반격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자신이 강미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됐습니다.
이하늬의 코믹 연기가 돋보이는 '원 더 우먼'은 장르극 일색인 최근 드라마 시장에서 특유의 유쾌함과 깔끔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로 하루아침에 재벌 집안의 며느리가 된 비리 검사가 자신을 괴롭히는 시댁 식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속 시원하게 쏟아붓는 장면은 온라인에서도 크게 회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원 더 우먼'과 같은 시간대 방송된 '검은 태양'은 9.8%의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어제 방송된 '검은 태양' 3회에서는 한지혁(남궁민)과 유제이(김지은)이 본격적인 공조를 통해 화양파 조직원 이춘길(이재균)의 뒤를 캐는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tvN 금토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은 2.3%(비지상파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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