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 없으니 벤제마가 왕, 유럽 5대리그 득점-도움 싹쓸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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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빈자리를 틈타 초반부터 앞서가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21/2022시즌 현재까지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통틀어 개인 득점과 도움 순위를 공개했다.
벤제마는 올 시즌 현재까지 6경기 동안 리그에서 8골 7도움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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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빈자리를 틈타 초반부터 앞서가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021/2022시즌 현재까지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통틀어 개인 득점과 도움 순위를 공개했다.
득점과 도움 모두 벤제마가 모두 싹쓸이 했다. 벤제마는 올 시즌 현재까지 6경기 동안 리그에서 8골 7도움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벤제마는 매 경기 1골 이상 득점하고 있으며, 공격포인트를 합치면 평균 2개를 넘긴다. 그만큼 벤제마는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이전까지 호날두와 메시의 그늘에서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다. 지난 2018년 여름까지 레알에서 호날두의 보조 이미지가 강했다. 그가 떠나도 리그에서 메시의 존재감에 활짝 웃지 못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스페인에 없다. 더구나 메시와 마찬가지로 만 34세로 적지 않은 나이다. 그는 올 시즌 확실히 황혼기를 맞이하고 있는 셈이다.
레알 역시 벤제마의 활약 속에 리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벤제마는 이 기세를 이어 득점과 도움은 물론 우승까지 이뤄낼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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