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 여객선서 50대 승객 추락..해경 함정·헬기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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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소리도 해상을 지나던 여객선에서 50대 남성 승객이 추락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5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1분쯤 여수시 소리도 남방 7해리 해상을 지나던 한 여객선에 탑승했던 A씨(53)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A씨는 전날 오후 7시50분쯤 부산에서 제주행 여객선을 탑승했다.
해경은 함정 3대와 헬기 1대를 투입해 현재 A씨를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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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 여수시 소리도 해상을 지나던 여객선에서 50대 남성 승객이 추락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5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1분쯤 여수시 소리도 남방 7해리 해상을 지나던 한 여객선에 탑승했던 A씨(53)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A씨는 전날 오후 7시50분쯤 부산에서 제주행 여객선을 탑승했다.
이날 오전 5시9분쯤 선미에 남성의 신발이 있는 것이 목격됐고 폐쇄회로(CC)TV에 1시19분쯤 그가 바다에 투신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해경은 함정 3대와 헬기 1대를 투입해 현재 A씨를 수색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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