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구단 최다 타이기록 14연승 눈앞

문성대 2021. 9. 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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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3연승을 질주하면서 구단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눈앞에 뒀다.

세인트루이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8-5로 승리했다.

파죽의 13연승을 올린 세인트루이스는 1935년 기록한 팀 역대 최다 연승(14연승) 경신을 바라보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리드를 잡아 14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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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폴 골드슈미트. 2021.09.23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3연승을 질주하면서 구단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눈앞에 뒀다.

세인트루이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8-5로 승리했다.

파죽의 13연승을 올린 세인트루이스는 1935년 기록한 팀 역대 최다 연승(14연승) 경신을 바라보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3회초 폴 골드슈미트의 선제 투런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다. 5회 호세 론돈과 타일러 오닐의 투런포로 6-0으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세인트루이스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리드를 잡아 14연승을 노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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