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16명 신규 확진..연쇄감염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 발생했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046~506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신규 확진자 중 1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이들 중 7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5061명으로 늘었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046~506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신규 확진자 중 1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이들 중 7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명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구·군 별로는 중구 2명, 남구 10명, 동구 2명, 북구 2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bigpictu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동생 로또 1등 당첨 뒤 나도 5억 당첨, 생애 운 다 쓴 기분"…가족 '잭팟'
- 이천수 아내 "원희룡 선거 캠프 합류 때 '미쳤냐' 욕"…도운 진짜 이유는?
- [단독] 나영석 '에그이즈커밍' 강남 신사옥…시세만 300억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일본인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