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군내 유일한 고교가 될 괴산고를 명문고로 육성"

박종국 입력 2021. 9. 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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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괴산고를 명문고로 육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5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전날 괴산고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열었다.

두 차례 포럼을 통해 괴산고의 경쟁력을 높이고 명문고로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육성 방안을 마련,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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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고 발전 모델 찾기 본격 나서

(괴산=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괴산고를 명문고로 육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괴산고 발전 방안 포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전날 괴산고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열었다.

이 포럼에서 권담 괴산고 교사가 학교 현황 등을 소개하고 주석훈 서울 미림여고 교장과 김석호 서전고 교사가 괴산고의 현행 교육 과정을 분석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다음 달 1일 충북도교육청, 괴산군, 한국교육개발원 관계자와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2차 포럼을 열 계획이다.

두 차례 포럼을 통해 괴산고의 경쟁력을 높이고 명문고로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육성 방안을 마련,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1946년 개교한 괴산고는 재학생 342명이다.

내년에 목도고가 폐교하면 괴산에 남는 유일한 고등학교가 된다.

교육 당국이 괴산고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다.

한상묵 교육장은 "내년 목도고가 문을 닫으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고등학교가 1곳뿐인 곳은 괴산을 포함해 3곳에 불과하다"며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괴산고를 명문고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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