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미화원 처우개선 대전 목련APT, 올해 최고 모범 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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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모범 관리 공동주택으로 서구 목련아파트와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5단지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4∼17일 진행한 모범 관리 공동주택 선정위원회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목련아파트는 단지 내 보행자 안전 개선 활동과 경비·미화원 등 근로자 처우개선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시는 이들 공동주택에 다음 달 중 인증패를 수여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이 선정하는 우수관리 단지로 추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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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올해 모범 관리 공동주택으로 서구 목련아파트와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5단지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4∼17일 진행한 모범 관리 공동주택 선정위원회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목련아파트는 단지 내 보행자 안전 개선 활동과 경비·미화원 등 근로자 처우개선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 공동주택은 앞으로 대전시가 지원하는 각종 공모사업에서 우선 선정이나 가점 부여 등 혜택을 받는다.
대전시는 이들 공동주택에 다음 달 중 인증패를 수여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이 선정하는 우수관리 단지로 추천할 예정이다.
정해교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활성화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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