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새 사장에 곽태헌 전 상무 만장일치 선출
박순규 2021. 9. 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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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헌(59)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가 제33대 서울신문 사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신문 대주주인 기획재정부, 우리사주조합, 호반건설, KBS 대표 4인으로 구성된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는 24일 회의에서 곽태헌·박홍기·안용수 후보 중 만장일치로 곽태헌 후보를 신임 사장으로 선정했다.
고려대를 나온 곽 당선자는 1988년 서울신문 수습 28기로 입사해 편집국장, 우리사주조합장, 논설실장, 상무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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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박순규 기자] 곽태헌(59)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가 제33대 서울신문 사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신문 대주주인 기획재정부, 우리사주조합, 호반건설, KBS 대표 4인으로 구성된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는 24일 회의에서 곽태헌·박홍기·안용수 후보 중 만장일치로 곽태헌 후보를 신임 사장으로 선정했다. 곽 당선자는 다음달 15일 서울신문 주주총회에서 사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고려대를 나온 곽 당선자는 1988년 서울신문 수습 28기로 입사해 편집국장, 우리사주조합장, 논설실장, 상무이사 등을 지냈다.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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