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암호화폐 전면 불법화, '돈나무 언니'에게 결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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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암호화폐(가상화폐)를 거래하는 사람에게 형사처벌도 할 수 있는 암호화폐 전면 불법화를 들고 나오자 암호화폐에 '올인'하고 있는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시 우드는 최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몰빵'하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이 5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10억 달러 이상 투자하는 등 암호화폐에 통 큰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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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이 암호화폐(가상화폐)를 거래하는 사람에게 형사처벌도 할 수 있는 암호화폐 전면 불법화를 들고 나오자 암호화폐에 ‘올인’하고 있는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시 우드는 최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몰빵’하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이 5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10억 달러 이상 투자하는 등 암호화폐에 통 큰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이번 조치로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이날 2.39% 급락했다. 비트코인도 급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5% 이상 급락해 4만2000달러대를 기록하고 있다.
우드가 운용하고 있는 아크혁신 ETF(상장지수펀드)도 1.85% 급락했다.
펀드 수익률을 추적하는 모닝스터에 따르면 우드가 운영하는 ARK 혁신 펀드는 올 들어 수익률이 마이너스 4.4%를 기록하고 있다.
월가의 전문가들은 이 같은 부진한 성적이 계속될 경우, 투자자들이 펀드에서 돈을 빼는 ‘펀드런’이 발생해 우드가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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