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박정민 "나는 '임윤아 성덕'이다"

이경호 기자 2021. 9. 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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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박정민이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임윤아의 '찐 팬'임을 밝힌다.

2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두 배우 임윤아와 박정민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이어 "군대에 있을 때 TV에 소녀시대만 나오면 막사가 흔들렸다. 우리 부대 기상 음은 나팔소리가 아닌 소녀시대 노래였다"라며 파트너 임윤아에 대한 깊은 팬심을 표했다.

배우 이성민이 임윤아의 연기를 칭찬한 이유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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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JTBC '아는 형님'에 박정민, 임윤아가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에서 박정민이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임윤아의 '찐 팬'임을 밝힌다.

2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두 배우 임윤아와 박정민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두 사람은 현재 함께 출연한 영화 '기적'으로 극장가에서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형님학교에 찾아 온 두 사람은 넘치는 예능감으로 형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박정민은 녹화 내내 센스있는 입담으로 형님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박정민은 본인이 '소녀시대의 광팬'이었던 사실과 함께 '성덕(성공한 덕후)'임을 밝혔다. 이어 "군대에 있을 때 TV에 소녀시대만 나오면 막사가 흔들렸다. 우리 부대 기상 음은 나팔소리가 아닌 소녀시대 노래였다"라며 파트너 임윤아에 대한 깊은 팬심을 표했다.

JTBC '아는 형님'에 임윤아가 출연했다./사진제공=JTBC
또한 박정민은 '기적' 촬영 뒷이야기를 전하며 "이성민 선배님이 윤아 연기를 극찬했다"라고 전했다. 배우 이성민이 임윤아의 연기를 칭찬한 이유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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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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