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스토리' 뉴이스트, 늦여름 또 하나의 추억..특별했던 호캉스

선미경 2021. 9. 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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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지난 24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20. 바다 호캉스 (Sweet Holidays) #3'에서는 마지막까지 호캉스를 알차게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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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지난 24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20. 바다 호캉스 (Sweet Holidays) #3’에서는 마지막까지 호캉스를 알차게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던 뉴이스트는 야외풀로 자리를 이동해 본격적인 수영을 즐겼다. 이에 멤버들은 잠수 대결을 제안, 명불허전한 ‘게임스트’의 면모를 드러내 승부욕을 발휘하면서도 반칙이 난무하는 등 잠수 하나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멤버들은 잠수에 이어 수영 게임까지 섭렵하며 물놀이를 만끽했다. 특히 승부욕을 불태우며 게임을 이어나가는 멤버들과는 달리 JR은 사우나와 온탕을 오가며 혼자만의 힐링을 즐기는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소소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호캉스의 마무리는 빼놓을 수 없는 먹방으로 장식했다. 물놀이를 마친 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맛있는 식사를 즐긴 뉴이스트는 오랜만에 보낸 단체 호캉스를 추억하면서도 아론이 하고 싶었던 ‘러브 스토리’ 콘텐츠를 다시 즐기자고 이야기하며 마지막까지 훈훈한 케미스트리까지 선사했다.

다음 주 ‘러브 스토리’에서는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는 뉴이스트가 그려졌다. 처음해보는 플라잉 요가에 가벼운 몸 개그의 코미디부터 지친 모습이 역력해보이는 멤버들까지 벌써부터 웃음을 유발하며 다음 에피소드를 더욱 기대케 했다.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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