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갑자기 옷 벗으려는 제시에 아찔 "그걸 벗으면 어떡해"(식스센스2)[결정적장면]

김노을 입력 2021. 9. 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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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제시의 상의 탈의 주장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9월 24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 마지막 회에는 배우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제시는 "오늘 머리 쓰러 왔지 우리가 운동하러 왔냐"고 투덜대면서도 유재석을 향해 "저 윗도리 좀 벗어도 되냐"고 물었다.

제시는 지지 않고 "저는 원래 운동할 때 윗옷도 벗고 레깅스 입고 한다"고 주장, 이를 지켜보던 안보현은 조용히 자신의 카디건 앞섶을 여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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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유재석이 제시의 상의 탈의 주장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9월 24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 마지막 회에는 배우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과 안보현은 가짜 하우스에 숨겨진 가짜 'S' 두 개를 찾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후 150㎏에서 넉 달 만에 70㎏을 감량한 다이어터가 등장, 타바타 운동법을 전수했다.

이에 제시는 "오늘 머리 쓰러 왔지 우리가 운동하러 왔냐"고 투덜대면서도 유재석을 향해 "저 윗도리 좀 벗어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얼음이 된 유재석은 "그걸 벗으면 어떡하니. 그걸 벗으면 어떡해"라고 아찔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는 지지 않고 "저는 원래 운동할 때 윗옷도 벗고 레깅스 입고 한다"고 주장, 이를 지켜보던 안보현은 조용히 자신의 카디건 앞섶을 여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tvN '식스센스2'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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