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상승세' 두산, 에이스 미란다도 복귀.. 25일 한화전 선발 등판

차상엽 기자 2021. 9. 25.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가 날개를 단다.

외국인투수 미란다가 부상에서 복귀해 25일 한화 이글스전 선발로 나선다.

최근 7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두산으로서는 미란다의 합류가 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미란다는 시즌 초반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 두산의 불안 요소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25일 한화 이글스전에 부상으로 빠져있던 외국인투수 미란다가 선발로 나선다. /사진=뉴스1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가 날개를 단다. 외국인투수 미란다가 부상에서 복귀해 25일 한화 이글스전 선발로 나선다.

미란다는 지난 14일 KT위즈전 이후 팔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날 등판은 11일만이다. 앞서 지난 22일 불펜 피칭도 큰 문제없이 마쳤다.

최근 7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두산으로서는 미란다의 합류가 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두산은 9월 승률 0.737로 이 기간 1위를 달리고 있다. 8월까지 3위 삼성 라이온즈에 7경기 차로 7위였던 순위는 지난 24일 경기를 마친 현재 3위 LG트윈스와 3경기 차밖에 나지 않는다.

미란다는 시즌 초반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 두산의 불안 요소였다. 하지만 적응기간을 지난 후 에이스로 탈바꿈했다. 올시즌 현재까지 22경기에서 12승 4패 평균자책점 2.36을 기록하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김연경에 삿대질' 김구라 "봉준호가 한 건 인사냐?"
전지현, 남편과 다정하게 데이트… 목격된 곳은 어디?
"50대인데 여전히 예쁘네"… 이영애, 일상 공개
"아무도 내 유니폼 안 사" 울상 지은 축구선수[영상]
'제2의 이재영·이다영'은 선수 복귀 가능하다?
도도한 아이돌 비주얼…안소희, 귀엽고 깜찍?
마시알, 손흥민과 한솥밥?… "스와프딜 추진"
"또 반했다"… 제니, 리사 퍼포먼스에 감탄
'오징어 게임' 속 그녀, '새벽' 같은 카리스마
"남편인데 어색해"… 함소원, '♥진화'에 키스 돌진?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