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이상엽 러브라인 열린 결말로 종영 "나한테 잘하는지 보고"(식스센스2)

김노을 2021. 9. 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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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와 이상엽의 러브라인이 다음을 기대케 했다.

그러자 제시는 유재석 옆에 찰싹 붙어 "나한테 어떻게 하는지 보고..."라고 속삭였고, 유재석은 제시의 말을 이어받아 이상엽에게 "현주가 자기한테 어떻게 하는지 보고 데려가 줄 수 있단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제시가 "오빠는 왜 그걸 이르냐"면서 웃자 유재석은 "주변에서 너무 이러면 될 것도 안 된다"고, 오나라는 "열린 결말이 딱 좋은 거다"고 말하며 제시, 이상엽 러브라인은 열린 결말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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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제시와 이상엽의 러브라인이 다음을 기대케 했다.

9월 24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 마지막 회에는 배우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엽은 오프닝에서 '식스센스2' 포스터를 입힌 컬러풀한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시의 본명을 대며 "현주를 위한 거냐"고 물었다.

이상엽은 "팬들이 마지막 회라고 준비해준 케이크다. 우리 팬들이 시즌3에도 제발 저를 데려가 달라고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제시는 유재석 옆에 찰싹 붙어 "나한테 어떻게 하는지 보고..."라고 속삭였고, 유재석은 제시의 말을 이어받아 이상엽에게 "현주가 자기한테 어떻게 하는지 보고 데려가 줄 수 있단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제시가 "오빠는 왜 그걸 이르냐"면서 웃자 유재석은 "주변에서 너무 이러면 될 것도 안 된다"고, 오나라는 "열린 결말이 딱 좋은 거다"고 말하며 제시, 이상엽 러브라인은 열린 결말을 맞았다.

(사진=tvN '식스센스2'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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