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서 어선-상선 충돌..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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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1시 39분께 울산항 묘박지에서 조업 후 입항 중이던 어선 A호(29톤·근해채낚기·감포선적)와 투묘하던 상선 B호(4960톤·석유제품운반선·제주선적)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 사고로 어선 A호는 자력 이동이 가능해 25일 새벽 1시께 방어진항으로 무사히 입항했다.
또 같은날 오후 11시 45분쯤에는 울산항 6부두에 입항 중이던 라이베리아국적 4만628톤 자동차운반선 C호가 안벽과 충돌해 선미 부분이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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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4일 오후 11시 39분께 울산항 묘박지에서 조업 후 입항 중이던 어선 A호(29톤·근해채낚기·감포선적)와 투묘하던 상선 B호(4960톤·석유제품운반선·제주선적)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 사고로 어선 A호는 자력 이동이 가능해 25일 새벽 1시께 방어진항으로 무사히 입항했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2차 해양오염 피해는 없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또 같은날 오후 11시 45분쯤에는 울산항 6부두에 입항 중이던 라이베리아국적 4만628톤 자동차운반선 C호가 안벽과 충돌해 선미 부분이 파손됐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2건의 사고 모두 인명피해와 2차 해양오염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며 "사고선박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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