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서 감전? 너는 경고" 김숙, 김익근x박영진 억지에 분노(국민영수증)[결정적장면]

김노을 2021. 9. 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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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숙이 억지 주장을 펼치는 김익근, 박영진에 분노했다.

이에 더해 양치승과 MC 박영진은 "그러다가욕실에서 감전된다. 끝이다"고 억지 주장까지 내놨고 김숙은 심판인 MC 송은이를 향해 "경고 좀 줘야 한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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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억지 주장을 펼치는 김익근, 박영진에 분노했다.

9월 24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한 가운데 김숙, 박영진, 양치승, 쇼호스트 김익근이 미니 토론을 벌였다.

이날 미니 토론 주제는 욕조와 샤워 부스 중 어떤 목욕법이 더 이익인지였다. 김숙은 "욕조가 더 이득"이라며 "홈쇼핑에서 보면 욕조와 샤워부스 가격이 똑같냐. 당연히 욕조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익근은 "같은 가격이면 욕조의 퀄리티가 더 떨어지지 않겠나. 욕조에 물을 가득 받아야 하니 샤워부스에 비해 물이 낭비 된다"고 반박했다.

김숙은 다시 "물을 받아서 반신욕 하고 그 물로 이불 빨래, 화장실 청소까지 가능하다"고 반론을 펼쳤지만 양치승은 "오히려 샤워 부스는 필요한 물만 쓰고 잠그니 낭비가 덜할 것"이라고 샤워 부스에 힘을 실었다.

김익근도 "욕조는 즐기기 위한 추가 아이템이 너무 많지 않나. SNS에라도 사진을 올리려면 입욕제, 와인, 와인잔, 와인 오프너, 와인 셀러, 멀티탭까지 필요하다. 심지어 전기세도 많이 나온다"고 주장을 펼쳐 김숙의 말문을 막았다.

이에 더해 양치승과 MC 박영진은 "그러다가욕실에서 감전된다. 끝이다"고 억지 주장까지 내놨고 김숙은 심판인 MC 송은이를 향해 "경고 좀 줘야 한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Joy '국민 영수증'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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