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강남 노른자땅 헬스장 임대료 3천만원, 20년째 부담"(국민영수증)

김노을 2021. 9. 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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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관장 겸 트레이너 양치승이 임대료 고충을 토로했다.

9월 24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했다.

무엇보다 양치승의 고민은 바로 헬스장 임대료였다.

"강남에서 헬스장을 운영 중"이라는 양치승은 "20년째 매달 나가는 임대료가 부담된다. 한 층만이라도 임대료를 안 내는 나만의 헬스장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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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헬스장 관장 겸 트레이너 양치승이 임대료 고충을 토로했다.

9월 24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했다.

이날 양치승은 지난 2주간 쇼핑비로 37만 8,300원, 식비로 55만 7,670원, 술값으로 58만 3,300원을 사용한 영수증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양치승의 고민은 바로 헬스장 임대료였다. "강남에서 헬스장을 운영 중"이라는 양치승은 "20년째 매달 나가는 임대료가 부담된다. 한 층만이라도 임대료를 안 내는 나만의 헬스장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강남 노른자 땅에서 무려 두 개 층을 쓰고 있다. 월 임대료만 말하자면 관리 이런 거 다 빼고 2,000만 원대, 관리비 같은 걸 합치면 3,000만 원이 넘는다"고 털어놨다.

(사진=KBS Joy '국민 영수증'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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