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꽃이 피었습니다"..함양산삼엑스포 절찬 공연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주제 공연 '산삼꽃이 피었습니다'가 인기를 끌며 매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25일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엑스포 주제가 담긴 '산삼꽃이 피었습니다'는 퍼레이드와 뮤지컬로 구성돼 매일 2차례 공연을 한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주제 공연의 노래, 안무, 캐릭터, 소품까지 모두 함양 산삼을 주제로 만들었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오셔서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엑스포 주제가 담긴 '산삼꽃이 피었습니다'는 퍼레이드와 뮤지컬로 구성돼 매일 2차례 공연을 한다.
관객과 함께 행사장 퍼레이드를 한 후 주 무대에 올라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함양 산삼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담긴 공연으로, 퍼레이드 25분, 주제공연 35분이다.
공연 내용은 천혜의 약재를 품은 함양에서 하늘의 산삼을 만나기 위해 아주 특별한 '길일'을 받은 어인마니와 소장마니가 산삼을 구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주제 공연의 노래, 안무, 캐릭터, 소품까지 모두 함양 산삼을 주제로 만들었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오셔서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 달 10일까지 열리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1행사장 주무대, 상설무대, 특설무대에서는 매일 해외민속무용단 공연, 버스킹 공연,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 무대가 열리고 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텃밭' 호남경선 앞두고 명·낙 극한대립…굳히기냐 반전이냐
- '흥행 예고' 아이폰13 출격 대기…삼성, Z플립3 '출고 지연' 어쩌나
- "인구감소? 국가도 못 막는걸요"…출산장려금 효과 '논란'
- [영상]대장동 의혹, "딱 떨어지는 배임 사건" VS "뇌물·민간개발 한나라당 때"
- 전직 대법관부터 검찰 고위직까지…화천대유와의 석연찮은 동행
- [영상]과거 성남시의회 새누리 "대장동 리스크 커"…민간개발 종용도
- 화천대유 투자사에 400억 댄 개인3 정체는 'SK 최기원'
- [단독]'공영 반대' 개발업자들, 5년 뒤 화천대유 손잡고 이익 공유
- "산삼꽃이 피었습니다"…함양산삼엑스포 절찬 공연중
- '화천대유-SK' 커넥션 배경은…500억 배당 후 '뒷정리'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