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꽃이 피었습니다"..함양산삼엑스포 절찬 공연중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9. 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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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주제 공연 '산삼꽃이 피었습니다'가 인기를 끌며 매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25일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엑스포 주제가 담긴 '산삼꽃이 피었습니다'는 퍼레이드와 뮤지컬로 구성돼 매일 2차례 공연을 한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주제 공연의 노래, 안무, 캐릭터, 소품까지 모두 함양 산삼을 주제로 만들었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오셔서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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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함양 산삼 주제로 매일 2회 공연, 퍼레이드와 뮤지컬로 구성
경남도청 제공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주제 공연 '산삼꽃이 피었습니다'가 인기를 끌며 매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25일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엑스포 주제가 담긴 '산삼꽃이 피었습니다'는 퍼레이드와 뮤지컬로 구성돼 매일 2차례 공연을 한다.

관객과 함께 행사장 퍼레이드를 한 후 주 무대에 올라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함양 산삼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담긴 공연으로, 퍼레이드 25분, 주제공연 35분이다.

공연 내용은 천혜의 약재를 품은 함양에서 하늘의 산삼을 만나기 위해 아주 특별한 '길일'을 받은 어인마니와 소장마니가 산삼을 구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경남도청 제공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주제 공연의 노래, 안무, 캐릭터, 소품까지 모두 함양 산삼을 주제로 만들었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오셔서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 달 10일까지 열리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1행사장 주무대, 상설무대, 특설무대에서는 매일 해외민속무용단 공연, 버스킹 공연,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 무대가 열리고 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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