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음악극축제, 내년 경기도 지원 예술제에 선정..3년 연속

김도윤 입력 2021. 9. 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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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은 의정부음악극축제가 내년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정부음악극축제는 내년 공연 때 최대 1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올해로 20회째인 의정부음악극축제는 행사 내용과 규모, 파급 효과 등 평가 지표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의정부문화재단은 설명했다.

한편 의정부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올해 축제를 봄과 가을로 분산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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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의정부음악극축제가 내년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와 올해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의정부음악극축제는 내년 공연 때 최대 1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올해로 20회째인 의정부음악극축제는 행사 내용과 규모, 파급 효과 등 평가 지표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의정부문화재단은 설명했다.

한편 의정부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올해 축제를 봄과 가을로 분산 개최하기로 했다.

봄 축제는 지난 5월 7∼16일 열렸으며 가을 축제는 11월 5∼14일 개최된다.

가을 축제에서는 개막작인 한국 대중가요 100년을 다룬 뮤지컬 '백만 송이의 사랑'을 비롯해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감성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협업 무대, 어른들을 위한 감성 낭독 뮤지컬 '어린 왕자' 등을 선보인다.

[의정부문화재단 제공]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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