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본캐로 돌아온 가요계 만능열쇠 [★FOCUS]

이덕행 기자 2021. 9. 25.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샤이니 키가 예능이 아닌 본업으로 돌아온다.

키는 27일 새 솔로 앨범 'BAD LOVE'로 전격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2019년 3월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앨범이다.

또한 키는 마음 한 켠의 공허함과 허전함을 노래한 수록곡 'Saturday Night'와 서툰 행동들로 서로 상처를 주고받던 어린 시절을 노래한 'Eighteen' 등 두 곡의 수록곡 작사에 참여하며 앨범 퀄리티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키가 예능이 아닌 본업으로 돌아온다.

키는 27일 새 솔로 앨범 'BAD LOVE'로 전격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2019년 3월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BAD LOVE'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박진감 넘치는 비트가 레트로 무드를 자아내는 팝 댄스곡이다. 스스로 선택한 악몽 같은 사랑에 망가져 가면서도 상대를 놓지 못하는 모습을 비극적으로 표현한 가사는 키의 목소리와 만나 남다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BAD LOVE'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록곡 역시 기대를 안긴다. 먼저 태연과 함께한 선공개곡 'Hate that'은 키와 태연의 섬세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이미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또한 키는 마음 한 켠의 공허함과 허전함을 노래한 수록곡 'Saturday Night'와 서툰 행동들로 서로 상처를 주고받던 어린 시절을 노래한 'Eighteen' 등 두 곡의 수록곡 작사에 참여하며 앨범 퀄리티를 높였다.
이밖에도 수록곡 'Yellow Tape'와 'Helium'은 독특한 콘셉트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키의 다채로운 음악색깔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가요계를 넘어 방송까지 활동범위를 넓힌 키는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고정 출연하며 자신의 끼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가요계를 넘어 연예계를 대표하는 '만능 열쇠'가 됐지만 많은 팬들은 키의 음악 활동에도 많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키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알기에 이번 앨범에 많은 공을 들였다. 키는 앨범에 수록된 음악은 물론 콘셉트, 스타일링까지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자신의 색깔을 녹여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더욱 반가운 사실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키의 무대를 볼 수 있는 콘서트가 개최된다는 것이다. 키는 26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솔로 콘서트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레트로 퓨처리즘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키는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알려져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곡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개최하며 본업으로 돌아온 샤이니 키가 '만능 열쇠'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관련기사]☞ '두꺼워진 라인' 45세 함소원, 쌍꺼풀 수술한 눈 보니..뜨헉!
세븐, ♥이다해 보면 놀라겠네..이 요염한 여성은 누구
'가슴 성형' 유깻잎 직접 뽐낸 볼륨감 '반전'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