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전 무실점 무승부, 카디스 팬들은 "메시 어디 있어?" 합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시즌 초반이지만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를 보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바르사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카디스와 2021/2022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무기력한 바르사를 상대로 비긴 카티즈 팬들은 신났다.
메시가 없는 바르사는 상대에 종이호랑이가 돼버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시즌 초반이지만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를 보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이제 상대 팀도 두려워하지 않을 정도다.
바르사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카디스와 2021/2022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리그 2연속 무승부에 단 1점에 그치는 빈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가장 심각한 건 득점력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최근 3경기 동안 단 1득점에 그쳤다. 이는 바르사를 부진의 늪으로 더 밀어 넣었다.
당연히 지난 시즌까지 팀의 상징이자 에이스인 메시가 생각날 만 하다. 메시는 물론 앙투안 그리즈만까지 보냈으니 고민이 깊을 수 밖에 없다.
무기력한 바르사를 상대로 비긴 카티즈 팬들은 신났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카디스 팬들은 경기 후 ‘메시는 어디있니?라는 제목의 노래를 불렀다”라고 전했다.
즉, 바르사는 굴욕을 당했다. 메시가 없는 바르사는 상대에 종이호랑이가 돼버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르사→레알 이적’ 선배 “호날두, 맨시티 갔으면 문제 생겼을걸”
- 음바페, 비매너 플레이→사악한 미소… 상대 감독 “좀 겸손해라” 분노
- 맨유 결심했다, ‘주급 4억 공격수 팔아요’
- 노블, ''린가드, 맨유에선 다이빙하네...웨스트햄에선 안 그러더니''
- “손흥민과 황희찬이 만났다! 흔치 않은 일” 英 매체도 조명한 ‘코리안 더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