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마감]브렌트 1% 상승..3주째 올라 3년래 최고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유가가 4거래일 연속 올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1월 인도분은 68센트(0.93%) 상승한 배럴당 73.98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11월물은 84센트(1.09%) 올라 배럴당 78.09달러로 체결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350만배럴 감소한 4억1400만배럴로 2018년 10월 이후 최저로 내려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4거래일 연속 올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1월 인도분은 68센트(0.93%) 상승한 배럴당 73.98달러를 기록했다. 7월 13일 이후 최고다.
북해 브렌트유 11월물은 84센트(1.09%) 올라 배럴당 78.09달러로 체결됐다. 2018년 10월 이후 거의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이어갔다.
주간으로 WTI와 브렌트는 3%, 3.7%씩 올랐다. WTI는 5주째, 브렌트는 3주째 상승했다.
지난 8월 말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가 한 달째 이어진 셈이다. 리스태드에너지의 루이즈 딕슨 시니어 애널리스트는 "공급 차질의 여파가 지속되며 정유 수요를 맞추기 위해 원유 재고를 계속 끌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연료 수요는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350만배럴 감소한 4억1400만배럴로 2018년 10월 이후 최저로 내려왔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한다는 아들, 역시"…경찰 출신 탐정, 조사 결과에 깜짝
- '지체장애' 박위, 우뚝 일어나 "나 원래 180㎝"…♥송지은, 팔짱·백허그 '설렘'
- 노현희 "'언니는 천박하고 더러운 역할 전문 배우' 후배 막말 상처"
- '파경' 이윤진 "공포에 떨게 했던 이범수 모의 총포,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
- 랄랄, 이동욱 닮은 남편 공개?…"장민호보다 더 잘생겨" 궁금증↑
- 사유리 "이상민 정자 없다더라…'아들 젠 아빠였으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 송혜교,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일상에서도 독보적 비주얼 [N샷]
- 구준엽, ♥서희원과 첫 만남서 밀착 블루스 사진 공개…"첫눈에 반했다"
- 인천 '이슬람사원 건립 추진' 유튜버, 성범죄자였다…"알라에게 회개"
- 62세 최민수 "장례식때 쓸 것" 영정 촬영…강주은 "사람 일 몰라" 초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