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의혹' 이재명, 공수처에 고발.."업무상 배임"
신정은 기자 2021. 9. 25. 07:12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이 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이 시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며 한 시민단체가 고발한 겁니다.
이 지사 측은 대장동 개발은 성남시에 5천억 원 이상의 이익을 보장했다면서, '모범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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