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트넘 감독, "호날두 18개월 안으로 맨유 지휘봉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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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슈퍼스타이지만 간혹 감독 위상을 넘어갈 우려도 있다.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었던 팀 셔우드는 24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18개월 안으로 맨유 다음 감독은 호날두가 될 거라 본다"라고 전했다.
그의 영향력은 때로는 감독을 능가한다.
결국, 위상이 높은 호날두 선수 겸 감독설이 물망에 오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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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슈퍼스타이지만 간혹 감독 위상을 넘어갈 우려도 있다.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었던 팀 셔우드는 24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18개월 안으로 맨유 다음 감독은 호날두가 될 거라 본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왔다. 그는 리그 2경기에서 3골, 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 1골로 화려한 복귀를 치렀다.
그의 영향력은 때로는 감독을 능가한다. 이로 인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충돌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솔샤르 감독은 최근 재계약으로 신뢰를 받고 있지만, 성적이 나쁠 경우 언제든 경질 위기에 빠진다. 결국, 위상이 높은 호날두 선수 겸 감독설이 물망에 오를 수 밖에 없다. 셔우드는 이 점을 지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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