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원 "한달 수입? 일정하지 않아→아내한테 육두문자 들어본 적 無" 웃음 [어저께TV]

박근희 입력 2021. 9. 25. 06:57 수정 2021. 9. 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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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이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라디오를 하러 kbs에 방문한 김재원과 이준.

라디오 DJ인 박명수는 김재원에게 "고정 질문이다. 한달에 얼마 버냐"라고 물었고, 김재원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 그래도 지금까지 아내에게 생활비를 줬을때 육두문자를 들어본 적은 없다"라고 답했고, 박명수는 "보통 아내들이 육두문자를 잘 안한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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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이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김재원은 이준이를 업고 팔굽혀펴기를 하다가 “왜 이렇게 무거워졌어”라며 당황했다. 이후 이준이는 케이크에 ‘김재원 편스토랑 1주년’을 적어 아빠의 1주년을 축하했다. 김재원은 “촛불 불어야지”라며 이준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촛불을 껐다.

김재원은 “이준아 우리 처음 찍었을 때 영상볼까?”라며 둘의 첫방송 영상을 시청했다. 이준은 “아빠 이거 다 지나니까 추억이야”라며 지난 사진들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김재원은 “오늘도 우리 유명한 셀럽한테 초대받았어”라고 말했다. 김재원은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게 좋겠다”라며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새우가 콜레스테롤이 많다고해서 안드시는 분들이 많지만 혈관 벽을 깨끗이 해주는 콜레스테롤이다. 피가 맑아진다. 자양강장 식품으로 새우만한 게 없다”라고 설명했다.

새우튀김을 만드는 김재원은 “칼슘과 타우린이 많다. 항산화 성분이 있어서 피부 미용에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갓 튀긴 새우의 맛을 본 김재원은 “굽었던 허리가 펴지는 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이는 보라색 풍선을 든 채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 춤을 추기도 했다. 이준이는 오늘 나올 셀럽의 그림을 그리며 “인기가 엄청 많은 분이다. 화가 많아 보이는데 따뜻한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재원은 가지 멘보샤를 만들었다. 가지 멘보샤 맛을 본 이준이는 “새우만 들어있으면 뭐가 없잖아. 가지가 들어있으니까 맛이 많이 나는 거 같아”라고 감탄했다.

라디오를 하러 kbs에 방문한 김재원과 이준. 방탄소년단 현수막을 보고 이준은 신이났다. 김재원은 “누가 제일 좋아?”라고 물었고, 이준은 “RM이요”라며 RM의 포즈를 따라하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이연복은 “우리집에 진이가 가끔 놀러온다. 한 번 부를까 했는데 RM을 좋아하네”라고 말했고, 김재원은 “방탄소년단 다 좋아한다”라며 반겼다.

라디오 DJ인 박명수는 김재원에게 “고정 질문이다. 한달에 얼마 버냐”라고 물었고, 김재원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 그래도 지금까지 아내에게 생활비를 줬을때 육두문자를 들어본 적은 없다”라고 답했고, 박명수는 “보통 아내들이 육두문자를 잘 안한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꿈이 뭐냐는 질문에 이준은 “배우가 되고 싶다. 왜 하고 싶냐면 이준이가 더 잘할 수 있다. 아빠보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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