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내가 이별에 대처하는 법은.." 헉('이십세기 힛트쏭')

입력 2021. 9. 2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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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이별에 대처하는 법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너도 슬프냐? 나도 슬프다! 가슴 울리는 남자 솔로 보컬 힛-트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김희철은 "이별에 어떻게 대처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김민아는 "덤덤한 척 하는데 사실 마음은 그렇지 않지. 마음은 막 쓰라리고 울고 싶고"라고 답했다.

김민아는 이어 "혹시 어때?"라고 공감을 기대했으나 김희철은 "새 출발을 기대해야지"라고 털어놨다.

놀란 김민아는 "바로 돌아서면서 새 출발을 향해서 가나?"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아무리 힘들고 아프지만 그래도 새 출발을 향해"라고 답했다.

[사진 =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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