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막대한 손해"..이재명에 '업무상 배임' 고발

신정은 기자 2021. 9. 25. 06: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 측 "의혹 아닌 모범사업"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이 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이 시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며 한 시민단체가 고발한 겁니다. 

이 지사 측은 대장동 개발은 성남시에 5천억 원 이상의 이익을 보장했다면서, '모범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