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세계 첫 접종 91세 영국인, 3차도 맞았다

권란 기자 2021. 9. 25.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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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키넌 씨는 현지시각으로 24일 1차 코로나 백신을 맞았던 코번트리의 대학 병원에서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당시 키넌 씨에게 주사를 놓은 간호사 메이 파슨스도 함께 접종했습니다.

영국은 코로나 백신 효과가 약해진다는 우려에서 50세 이상과 일선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키넌 씨는 접종 후 겨울이 되기 전에 추가 접종을 해서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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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된 90세의 마거릿 키넌 씨

지난해 12월 초 세계에서 처음으로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맞은 91세 영국인이 3차도 접종했습니다.

마거릿 키넌 씨는 현지시각으로 24일 1차 코로나 백신을 맞았던 코번트리의 대학 병원에서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당시 키넌 씨에게 주사를 놓은 간호사 메이 파슨스도 함께 접종했습니다.

영국은 코로나 백신 효과가 약해진다는 우려에서 50세 이상과 일선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키넌 씨는 접종 후 겨울이 되기 전에 추가 접종을 해서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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