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화웨이 멍완저우와 기소 연기에 합의
권란 기자 2021. 9. 25. 04:15
미국 법무부는 중국 통신장비 업체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과 기소를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합의에 따라 멍 부회장은 재판을 피하게 됐습니다.
멍 부회장이 미 법무부와 합의 사항을 이행할 경우, 멍 부회장에 대한 사기·공모 등의 혐의는 내년 12월 1일 기각될 예정입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도피 중 성매매 사이트 운영…억대 도박 즐겨”
- '오징어게임' 노출로 전화 폭주…“100만 원 보상하겠다”
- “집 없어 청약통장 못 만들었다”…윤석열 또 말실수
- 선물 환불수수료 10%…5년간 700억 챙긴 카카오
- 도색? 기와지붕?…해법 못 찾은 왕릉 가린 아파트
- “둘째 출산, 밝히지 못한 이유는…” 김구라, 직접 입 열었다
- 윤계상, 깜짝 결혼하더니 삭발까지…“비주얼 쇼크 믿는다”
- “전지현, 남편과 송도 데이트 수차례 목격”…이혼설 완전히 날렸다
- '돈쭐'이 불러온 나비 효과…피자집 다시 가봤더니
- 하석진 “강아지에 내 젖 물리게 했다”…군 가혹행위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