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프로배구 한국전력, 새 외국인 다우디 영입

입력 2021. 9. 2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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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복근 부상을 당한 외국인 선수 바르디아 사닷(19)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대체 선수로 다우디 오켈로(26·우간다·사진)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란 출신으로 키 207cm인 사닷은 전체 2순위로 뽑힐 정도로 기대를 모았지만 복근 부상으로 전치 6주 이상의 진단을 받아 국내 무대 데뷔가 불발됐다.

최근 두 시즌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다우디는 지난 시즌 득점 5위(790점), 공격종합 6위(성공률 52.19%) 등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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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복근 부상을 당한 외국인 선수 바르디아 사닷(19)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대체 선수로 다우디 오켈로(26·우간다·사진)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란 출신으로 키 207cm인 사닷은 전체 2순위로 뽑힐 정도로 기대를 모았지만 복근 부상으로 전치 6주 이상의 진단을 받아 국내 무대 데뷔가 불발됐다. 최근 두 시즌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다우디는 지난 시즌 득점 5위(790점), 공격종합 6위(성공률 52.19%) 등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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