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히스로공항 등 자동입국심사 오류로 혼란

권란 기자 2021. 9. 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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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로, 개트윅, 에딘버러 등 영국 전국 여러 공항에서 현지시간으로 24일 자동 입국심사에 문제가 생겨 이용객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영국 내무부 대변인은 여러 공항에서 자동입국심사대가 기술적인 문제로 영향을 받았지만 신속하게 문제를 파악해서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선 코로나 19 방역규제 해제 후 여행이 자유화되면서 공항 이용객이 늘었지만, 국경 통제 인력 운용이 코로나로 차질을 빚으면서 공항 대기가 길어져 문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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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히스로공항

영국 히스로공항 등의 자동입국심사 시스템이 오류를 일으켜 이용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히스로, 개트윅, 에딘버러 등 영국 전국 여러 공항에서 현지시간으로 24일 자동 입국심사에 문제가 생겨 이용객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영국 내무부 대변인은 여러 공항에서 자동입국심사대가 기술적인 문제로 영향을 받았지만 신속하게 문제를 파악해서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선 코로나 19 방역규제 해제 후 여행이 자유화되면서 공항 이용객이 늘었지만, 국경 통제 인력 운용이 코로나로 차질을 빚으면서 공항 대기가 길어져 문제가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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