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전현무 새 집 입성 "그렇게 방송 많이 하더니.." 감탄(나혼자)

[뉴스엔 서유나 기자]

기안84가 전현무의 새 집에 입성해 감탄했다.

9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414회에서는 전현무가 무지개회원들을 상대로 플리 마켓 '무무상회'를 열었다.

이날 전현무의 플리 마켓 첫 손님은 키와 기안84였다. 키보다 살짝 늦게 도착한 기안84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이야 형 결국 방송을 그렇게 많이 하더니 이렇게 좋은 집으로 오셨네요"라며 감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이어 전현무가 집들이 선물을 찾자 "이렇게 좋은 집 사는 사람한테 집들이 선물을 뭐하러 하냐"고 너스레, 유쾌함을 이어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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