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털이 어때서?"..'마돈나 딸' 루데스 레온, 관행 깨는 당당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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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이 속옷 차림으로 겨드랑이 털을 드러냈다.
루데스 레온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 가수 리한나의 3번째 패션쇼 '새비지 X 펜티 쇼 Vol.3'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루데스 레온은 올해 초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드랑이 털 사진을 올려왔으며 이에 그는 '겨털 자유주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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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이 속옷 차림으로 겨드랑이 털을 드러냈다.
루데스 레온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 가수 리한나의 3번째 패션쇼 '새비지 X 펜티 쇼 Vol.3'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018년 뉴욕 패션위크 '집시 스포츠'의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로 데뷔한 루데스 레온은 리한나의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열린 리한나의 패션쇼는 24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루데스 레온이 리한나 쇼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12월 이미 속옷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패션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등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난간에 기대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 관능미를 뽐냈다.
란제리만 걸친 과감한 모습에 루데스 레온의 겨드랑이 털이 살짝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루데스 레온은 브라와 같은 색의 청록색 가운을 흘러내릴 듯 걸쳐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그는 투명한 소재의 목걸이와 팔찌, 골반에 걸치는 보디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 시원한 란제리룩을 완성했다.
또한 루데스 레온은 뾰족뾰족하게 연출한 독특한 헤어 스타일에 날렵한 캐츠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루데스 레온은 지난 13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된 2021 멧 갈라(Met Gala) 행사에서도 파격적인 패션으로 겨드랑이 털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루데스 레온은 허리와 가슴선을 드러내는 과감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한쪽 팔을 쭉 들어올려 겨드랑이 털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했다.
그는 머리를 길게 들어뜨린 채, 혀를 쭉 내미는 독특한 포즈를 선보이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루데스 레온은 마돈나와 그의 전 남자친구 카를로스 레온 사이에서 1996년 태어났다. 루데스 레온은 올해 초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드랑이 털 사진을 올려왔으며 이에 그는 '겨털 자유주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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