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각선미 뽐낸 680만원대 가죽 패션..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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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시크한 가죽 패션으로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강렬한 오렌지색과 큼직한 리본이 돋보이는 푸시보우 셔츠에 시크한 블랙 가죽 미디 스커트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여기에 조이는 셔츠와 같은 색의 뾰족한 오렌지색 가죽 펌프스를 신고, 얼룩 무늬가 돋보이는 깜찍한 미니 체인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조이가 셔츠와 구두 색을 오렌지 컬러로 맞춘 반면 모델은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펌프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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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시크한 가죽 패션으로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조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브랜드 '토즈'(Tod's) 2022 S/S 컬렉션 쇼 소식을 알리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강렬한 오렌지색과 큼직한 리본이 돋보이는 푸시보우 셔츠에 시크한 블랙 가죽 미디 스커트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조이는 길게 늘어지는 스트랩을 큼직한 리본을 묶은 뒤 스트랩을 길게 늘어뜨려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조이는 몸을 감싸는 디자인의 가죽 랩 스커트를 마치 옆트임 스커트처럼 연출, 트임 사이로 슬림한 다리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조이는 셔츠와 같은 색의 뾰족한 오렌지색 가죽 펌프스를 신고, 얼룩 무늬가 돋보이는 깜찍한 미니 체인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 속 조이가 걸친 아이템은 모두 패션 브랜드 '토즈'(Tod's)의 2021 F/W 컬렉션 제품이다.
조이가 걸친 아이템 가격만 모두 합하면 4915유로로, 한화 약 680만원에 달한다.
화려한 오렌지 컬러와 리본 타이, 드레이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셔츠와 양가죽 소재의 랩 스커트는 각 750유로(한화 약 103만원), 1900유로(한화 약 262만원)다.
이와 함께 매치한 굵은 골드 체인 팔찌는 350유로(한화 약 48만원), 뾰족한 앞코의 오렌지색 펌프스는 415유로(57만원), 얼룩 무늬 미니 체인백은 1500유로(한화 약 207만원)다.
조이는 토즈 룩북 모델과 같은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모델과 상하의는 같은 아이템을 택했지만 구두와 가방, 액세서리는 다르게 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이가 셔츠와 구두 색을 오렌지 컬러로 맞춘 반면 모델은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펌프스를 선택했다.
또한 조이는 굵은 체인 팔찌와 얼룩 무늬 미니 체인백으로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으나 모델은 액세서리 없이 화려한 색과 소재의 의상으로만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달 16일 컴백해 '퀸덤'으로 활동했으며, 같은 달 23일 가수 크러쉬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연애 사실을 인정,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해 4월 '자나깨나'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애견인'이라는 공통점으로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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