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왕따 NO.. 부귀영화 누리며 잘 살고 있어"

박정수 입력 2021. 9. 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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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왕따 논란에 대해 조심스럽게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면서 "말을 참 조심해야 하는데, 어떻게 이야기 해야 돼"라며 "저는 왕따도 아니고 잘 살고 있다.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잘 살고 있다"며 "우리 '나혼산'이 잘 갔으면 좋겠다"며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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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왕따 논란에 대해 조심스럽게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저는 참, 아직도 참 의문인 게 제가 아는 현무 형은 참 좋은 사람이다"며 "형님은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사람도 스마트하고 나이스한데 형님도 욕을 참 많이 드시게 되는 것 같아서"라며 말을 이었다.

그러면서 "말을 참 조심해야 하는데, 어떻게 이야기 해야 돼"라며 "저는 왕따도 아니고 잘 살고 있다.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잘 살고 있다"며 "우리 '나혼산'이 잘 갔으면 좋겠다"며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어 "피의 혈서를 하나씩 쓰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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