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월요병 극복 위해 일요일 업무' 발언으로 논란 중심, 망언했다"(스케치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요섭이 월요병 관련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희열은 "월요병을 이기는 방법으로 어떤 한 분이 일요일에 잠깐 나가서 업무를 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문제의 발언을 하신 분을 만나 보겠다"고 양요섭을 소개했다.
양요섭은 "문제의 발언을 한 양요섭이다. 망언이다"라며 "사실 내 생각이 아니라 뉴스에서 봤다. 꽤 공신력이 있는 이야기여서 팬분들에게 월요병을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남겼다가 큰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요섭이 월요병 관련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9월 2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 양요섭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희열은 “월요병을 이기는 방법으로 어떤 한 분이 일요일에 잠깐 나가서 업무를 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문제의 발언을 하신 분을 만나 보겠다”고 양요섭을 소개했다.
양요섭은 “문제의 발언을 한 양요섭이다. 망언이다”라며 “사실 내 생각이 아니라 뉴스에서 봤다. 꽤 공신력이 있는 이야기여서 팬분들에게 월요병을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남겼다가 큰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은 “이 망언 뿐만 아니라 오늘 느낌에 이것도 좀 화제가 될 것 같다. 혹시 오늘 ‘연예대상’ 타러 왔나. 혼자만 의상이 굉장하다”고 양요섭의 의상에 주목했다.
양요섭은 “좀 화려하다. 화려하게 입혀주셔서 너무나도 행복한데 오늘 이렇게 출근길 사진이 찍혔더라. 나 혼자 연말 시상식인 줄 알았다. 정말 감개무량하다”고 민망해 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천수♥심하은, 부부 더비 결승전 아침 깜짝 집 공개 ‘적과의 동거’ (골때녀)[결정적장면]
- 김청 일산 주택 공개, 문 없는 욕실에 "남자와 목욕을 꼭 한번‥"(퍼펙트)[결정적장면]
- 김빈우, 173cm·54kg의 비키니 자태..20대도 질투할 S라인
- 유이, 8㎏ 찐 거 맞아? 흰색 수영복 입고 쩍 갈라지는 근육 자랑
- 백종원♥소유진 주방 공개, 가정집에 안 어울리는 화구 눈길[결정적장면](슈돌)
- 에바 포피엘, 어디가 통통? 완벽한 비키니 자태…서동주 "몸매 왜 이렇게 좋아"
- 이민영, 한강&시티뷰 집 공개‥앤티크한 가구에 "진짜 나이 궁금"(편스토랑)[결정적장면]
- "아무리 얼굴 엉망이라도" 은보아, 남편 오지호에 애교 섞인 투정?
- 야옹이 작가, 모더나 1차 후기 "얼굴 손발 부종+발열 증세…내 몸 힘내라"
- '오지호♥' 은보아, 갈비→고급술..쏟아지는 추석 선물로 인싸 인증